[단독]'최고령 여배우' 김영옥, 정승환 만난다…데뷔 68년 만에 첫 뮤비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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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김영옥은 정승환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한 곡인 '앞머리' 뮤직비디오에 전격 출연한다.
'앞머리'는 정승환이 7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 '사랑이라 불린'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다. 떠나간 인연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잔향처럼 곡을 감싸는 '보컬리스트' 정승환의 매력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오전에는 '앞머리'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정승환과 함께 초록빛 들판에서 한적하게 피크닉을 즐기던 행복한 여성의 손은 이내 주름진 손으로 바뀌고, 꿈속을 유영하는 듯한 파스텔 톤의 배경이 동화 속 한 장면 같은 포근하고 아련한 감성을 선사했다.
김영옥은 이후 공개되는 뮤직비디오 본편에 등장, 곡에 감동을 더하는 열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람의 마음마저 품어주는 김영옥의 연기와 '발라드 세손' 정승환의 보컬이 만나 압도적인 여운과 감동을 남길 전망이다.
특히 '68년 차 배우' 김영옥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뮤직비디오에 첫 도전하는 '국민 배우' 김영옥이 과연 정승환과 만나 어떤 시너지를 선보일지 기대가 커진다.
정승환은 30일 오후 6시 정규 앨범 '사랑이라 불린'을 발표한다. 최근 SBS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에서 전현무, 정재형 등과 함께 탑백귀 대표단으로 활약 중이며, 12월 5일부터 7일까지는 서울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2025 정승환의 안녕, 겨울'을 열고 관객을 만난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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