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도리 부부' 남편, 아내한테 상습 폭행 당해..."말대꾸하면 뺨 맞아, 이마 찢어지기도" ('이혼숙려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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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도리 부부' 남편, 아내한테 상습 폭행 당해..."말대꾸하면 뺨 맞아, 이마 찢어지기도" ('이혼숙려캠프')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30일 전파를 탄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6기 마지막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
세 아이를 둔 다둥이 가족임에도 불구하고, 아내의 상습적인 욕설과 폭행으로 인해 부부는 현재 협의 이혼을 신청하고 숙려 기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사연을 신청한 아내는 "(아이가 많다고 해서) 금슬이 좋은 건 아니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지만, 이어진 남편의 고백은 스튜디오를 얼어붙게 만들었다.
남편은 아내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잦은 짜증과 폭언, 물건 투척을 꼽았다. 공개된 영상에서 아내의 폭언 수위는 매우 심각했다. 남편이 냉장고 문을 제대로 닫지 않은 작은 실수에도 아내는 "왜 콜라 준다고 XX 해가지고", "넌 XX 전기세 생각도 안 하냐?" 등 상스러운 욕설을 퍼부었다. 이를 지켜보던 진태현조차 "아니 왜 이렇게 욕을 하는 거야?"라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더 큰 충격을 안긴 것은 아내의 상습적인 폭행 고백이었다. 아내는 자신이 남편을 때린다는 사실을 인정하며, 폭행 수위에 대해 "주먹으로 때리고 뺨도 때리고 발로도 차고 머리끄댕이도 잡는다"고 상세히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남편은 폭행의 이유가 주로 "말대꾸하고 기분 상한다"는 아내의 감정 때문이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남편은 "놀이방에서 장난감으로 맞아 이마가 찢어지기도 했다"고 덧붙이며 심각한 상해 사실까지 공개해 충격을 더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이혼숙려캠프' 방송화면 캡쳐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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