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나이는 숫자일 뿐”…김승수 나이 듣고 급당황 “우리 엄마랑 동갑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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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미가 ‘미운 우리 새끼’에서 솔직하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미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선미는 단아한 며느리룩으로 등장해 모벤져스(어머니 3인방)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신동엽이 “누구 며느리냐?”라고 묻자, 김승수의 어머니는 “우리 아들은 총각이에요”라며 아들을 적극 어필했다. 이에 선미는 “요즘 나이가 무슨 상관이에요”라며 너스레를 떨었지만, 서장훈이 “김승수 씨가 71년생이다”라고 말하자 곧장 “어? 저희 엄마랑 동갑이에요”라며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선미는 “나이는 상관없지만, 제가 엄마한테 ‘사위 데려왔어’라고 했는데 엄마랑 동갑이면 어떡하냐”며 웃음을 터뜨렸다. 신동엽은 “그럼 생일 빠른 사람끼리 친구하면 되죠”라며 능청스럽게 받아쳤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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