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유노윤호 “엑소 카이 목소리 엄청 예뻐…무대 기대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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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유노윤호 “엑소 카이 목소리 엄청 예뻐…무대 기대해도 좋다”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피처링을 맡아 준 엑소 카이의 보컬적 역량을 극찬했다.
이번 앨범 수록곡 ‘Waterfalls’(워터폴즈)에는 그룹 엑소 멤버 카이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이에 대해 유노윤호는 "'유노윤호랑 카이가 만났다고? 또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거 아니야?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둘 다 퍼포먼스적 이미지가 강하지 않았나. 이번에는 페이크&다큐이기 때문에 보컬적으로 인사드리는 게 맞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유노윤호는 "카이 씨 목소리가 엄청 예쁜 미성이더라. 2000년대 감성을 가져와 저와 카이 식으로 입힌다면 근사한 곡이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 흘러가는 대로 내려놓을 줄 알아야 한다는 가사가 담긴 곡이다. 아이들 민니 씨가 피처링한 ‘Premium '(프리미엄)와 페어링 된 곡이라 비교해 들으시는 재미가 있으실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노윤호와 카이가 만난 만큼 보컬적인 부분 외 퍼포먼스에도 기대를 걸어도 괜찮냐는 MC 신아영의 물음에 유노윤호는 "카이에게 피처링을 부탁드렸던 이유는 제가 그냥 음악만 보여드리는 스타일은 아니라 그걸 무대에서 보여드리게 될 것 같다. 조만간 좋은 소식으로 인사를 따로 드리겠다"고 답했다.
유노윤호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1집 'I-KNOW'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Stretch’(스트레치)와 ‘Body Language’(보디 랭귀지)를 포함한 다채로운 분위기의 총 10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Stretch'는 강렬한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인상적인 팝 곡으로, 읊조리듯 전개되는 보컬이 대비를 이뤄 긴장감을 선사하는 노래다. 춤과 무대에 대한 내면의 감정과 의미를 담은 가사는 더블 타이틀곡 ‘Body Language’와 짝을 이룬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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