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장도연, 결혼식 로망 밝혔다 “‘어바웃 타임’ 아니야?”(장도바리바리)

작성자 정보

  • 하프라인연예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40세 장도연, 결혼식 로망 밝혔다 “‘어바웃 타임’ 아니야?”(장도바리바리)

'장도바리바리'가 영화 같은 프랑스 파리에서의 마지막 여행기를 공개한다.
11월 8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장도바리바리(연출 류수빈, 제작 TEO(테오))' 시즌2 8회에서는 낭만과 예술의 도시 프랑스 파리로 향한 장도연과 이옥섭 감독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먹고 마시고 우정하라'라는 테마 아래, 두 사람은 예술가들의 발자취와 영화 속 장면들을 직접 따라가며 뮤즈 투어의 정점을 경험한다.
이번 에피소드는 소설가 발자크 덕후인 이옥섭 감독을 위한 특별한 투어로, 발자크 묘지 방문부터 작업실 탐방까지 예술과 영감이 가득한 여정을 선사할 예정이다. 19세기 프랑스를 대표하는 사실주의 문학의 거장 발자크의 묘지를 찾은 두 사람은 "마음이 이상한데?"라며 죽음을 통해 실존 인물과 만나는 묘한 감정을 전한다고. 특히 해외에서 한 번도 추모 공원에 가본 적이 없는 이옥섭 감독이 그토록 묘지에 가보고 싶었던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두 사람은 발자크의 작업실을 방문해 그의 삶과 작품 세계를 직접 체험하기도. 특히 이옥섭 감독과 장도연은 몇 개월 전 함께 커플 책상을 구입한 사실을 공개하며 발자크의 책상에도 남다른 관심을 보인다는 전언. 또한 이옥섭 감독이 같은 창작자로서 발자크의 작업 공간에서 느낀 특별한 순간이 무엇일지는 본 회차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소한 일상조차 영화 같은 프랑스 파리에서의 투어는 시청자들에게도 대리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장도연은 거리 곳곳의 아름다운 풍경과 귀여운 카트에 탄 신랑 신부를 보며 "영화 '어바웃 타임' 아니야? 내 결혼식은 저거야!"라며 새로운 로망을 드러내고, 우연히 만난 영화 같은 순간에 이옥섭 감독 역시 "꿈속에 사는 것 같은 느낌"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또한 장도연과 이옥섭 감독은 수많은 영화에 등장한 퐁네프 다리를 비롯해 영화 속 명소들을 찾아가며 풍부한 상상력을 펼쳐낼 예정이다. 평소 여행도 함께 다닐 정도로 찐친인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 역시 파리에서 펼쳐질 낭만 여행기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장도연과 이옥섭 감독이 함께하는 '장도바리바리' 시즌2 8회는 8일 오후 5시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장도바리바리'는 시즌2를 마무리하고, 오는 15일부터 시즌3로 새롭게 돌아올 예정이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5,396 / 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OUR NEWSLETTER

개인정보 처리방침에 따라 안전하게 관리됩니다.
VISITORS
Today 24
Yesterday 10,624
Max 14,868
Total 844,003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