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가' 쿨 김성수 "쿨 노래 리메이크, 탐탁지 않아"…왜?!
작성자 정보
- 하프라인연예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613 조회
- 목록
본문
"왜 제 파트를 다 빼놓고"
'할래 말래'는 쿨 김성수였다.
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울까 말까'와 대결을 펼친 '할래 말래'의 정체가 공개됐다.
이날 '울까 말까'와 '할래 말래'는 '세월이 가면'을 선곡해 대결을 펼쳤다.
파워풀한 성량과 짙은 감성의 '울까 말까'와 포근한 목소리로 마음을 적시는 '할래 말래'의 매력 대결이었다.
대결의 승자는 '울까 말까'였다. 이에 '할래 말래'는 '나는 반딧불'을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쿨 김성수였다.
김성수는 "요즘 많은 분들이 쿨 노래를 리메이크하시더라. 조정석 씨의 '아로하', 정은지·서인국 씨의 'All For You', 10CM·이무진 씨의 '애상', 불러줘서 고맙지만 사실 좀 탐탁지 않다"고 했다.
그는 "왜 제 랩 파트는 다 빼놓고 리메이크하는지"라고 하며 피처링 해줄 생각이 있는지 묻자 "그땐 숨도 안 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MBC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