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환 子 은률, 깜짝 근황 공개됐다…"키 185cm, 웹툰 작가 꿈꿔" (4인용식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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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환 子 은률, 깜짝 근황 공개됐다…"키 185cm, 웹툰 작가 꿈꿔" (4인용식탁)[종합]

10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이하 '4인용 식탁')에는 염경환이 출연해 김지혜와 이혜정을 집으로 초대했다.
이야기를 나누던 중 염경환의 첫째 아들 은률 군이 언급됐다. 염경환과 이지혜는 자녀 동반 예능 '붕어빵'에 함께 출연했던 바 있다. 당시 은률 군은 귀여운 외모와 성격으로 인기를 끌었다. 
염경환은 "(은률이는) 내년 초에 군대 간다. 키는 185cm다. 저보다 한 뼘 더 크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경림이 "은률이랑 한잔 하시겠네요"라고 하자, 염경환은 "저번에 (은률이와) 양주 한 병을 깠다. 너무 재밌더라"라고 털어놨다. 
또 박경림이 "은률이는 뭐하고 싶대요?"라고 물었고 염경환은 "웹툰 작가가 되고 싶다더라"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세 사람은 은률 군과 9세 터울인 염경환의 둘째 아들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염경환은 "둘째는 초등학교 5학년이다"라고 밝혔다. 둘째는 2014년 염경환이 43세에 얻은 늦둥이 아들이라고.
박경림은 40대에 늦둥이 둘째 아들을 낳은 염경환에게 "갑자기 금슬이 좋아진 거냐. 어떻게 된 거냐"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염경환은 "금욕 생활을 하다가 한 번 터지니까(?)"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염경환은 "둘째가 복덩이다"라며 "나는 둘째가 안 생기다가 이사를 갔다. 인천이 고향이라 청라 신도시로 이사해서 사는데, 이사가자마자 그 주에 둘째가 생겼다"라고 전했다. 그러자 이혜정은 "터가 좋았다"라며 감탄했다. 또 염경환은 "그리고 그때부터 홈쇼핑이 불이 붙었다. 걔가 나오면서 일이 더 잘 풀린다"라며 "애들 덕분에 지금까지 온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그렇게 방송하려고 노력하고 대본도 써서 가고 코너도 짜 보고 해도 다 안 됐다. 그러다가 예능을 포기하고 내가 잘할 수 있는 홈쇼핑을 열심히 하고 하다 보니까 갑자기 예능 쪽에서 섭외가 많이 들어온다"라고 털어놨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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