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세 전원주, 성형외과 방문… "안면거상 포함 3,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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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세 전원주, 성형외과 방문… "안면거상 포함 3,000만원"

배우 전원주가 성형외과를 찾았다.
지난 10일 채널 '전원주_전원주인공'에 게시된 영상에서 전원주는 성형외과에 방문해 전문의와 상담을 진행했다.
최근 야윈 근황으로 건강 이상설이 제기된 전원주는 "(건강은) 좋은데 얼굴에 주름이 생겼다"며 "주름을 펴서 더 젊어지고 싶다"고 말했다.
성형외과 전문의는 전원주에게 "먼저 쌍꺼풀과 처진 눈을 올리는 상안검, 눈 밑을 당겨 올리는 하안검, 피부를 절개해 늘어진 살을 올리는 안면거상술, 목에 늘어진 부분을 묶는 목거상을 추천드린다"고 설명했다.
이어 "합쳐서 1,800만 원 정도"라며 "여기에 코끝을 조금 올리면 800만 원, 팔자주름을 채우는 지방이식은 250만 원"이라고 말했다. 상담 중 언급된 견적 비용만 3,000만 원에 달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최근 시니어 전문 결혼정보회사를 방문해 "나이를 먹어도 여자는 여자"라며 "동갑까지는 괜찮지만 연하면 좋겠고 내가 86살이니까 80살 정도가 좋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수입에 대해) 일정하지는 않지만 한 달에 1,000만 원 정도 번다"며 "내가 능력이 있으니 (상대는 능력이) 없어도 된다"고 시원한 입담을 자랑하기도 했다.
1939년생인 전원주는 1963년 동아방송 1기 공채 성우로 데뷔해 올해 데뷔 62년 차를 맞이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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