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석, 한음저협 회장 될까…25대 회장 선거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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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후보는 신승훈, 성시경, 임창정 등 다수의 가수와 작업하며 K-POP 사운드 형성에 기여해 왔다. 그는 "협회는 단순한 징수 기관이 아니라 창작자의 권리를 국제 기준에 맞게 보호하고, 수익을 확장하는 플랫폼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두 번째 비전은 회원 복지 강화다. 김 후보는 복지재단 설립을 통해 의료·생활 지원 확대, 창작자 멘토링 체계 구축, 회원 전용 창작 공간 조성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세 번째는 협회 운영의 투명성 강화다. 회장 중심 구조를 개선해 전문경영인 제도를 도입하고, 회계와 예산 등 주요 의사결정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약속했다.
네 번째는 AI 기반 플랫폼 고도화다. 김 후보는 분배·정산 자동화, 창작 데이터베이스 강화, 글로벌 플랫폼과의 실시간 연동 등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김형석은 "음악은 생업이자 삶의 기반"이라며 "창작자의 권리를 지키고 정당한 보상이 이뤄지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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