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새록, "부국제 파격 드레스…더 위험한 의상 있었다" 비하인드 고백 ('전현무계획2') [종합]

작성자 정보

  • 하프라인연예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금새록, "부국제 파격 드레스…더 위험한 의상 있었다" 비하인드 고백 ('전현무계획2') [종합]

14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3' 5회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가 먹친구 금새록과 함께 경북 상주의 맛집을 찾았다. 이날 곽튜브는 먹친구에 대한 힌트로 '92년생, 여배우, 고향 대구'라는 키워드를 듣고 고민에 빠졌다. 전혀 감을 못 잡은 곽튜브는 "우리 아내도 대구 출신이니 물어보겠다"라며 아내에게 전화 찬스를 썼다. 아내가 전화를 받자 곽튜브는 "촬영 중이다. 옆에 현무 형 있다"라고 소개했고, 전현무는 "제수씨 안녕? 내일 신혼여행 가네?"라고 부러워 했다. 이에 곽튜브의 아내는 전현무에게 "같이 가실래요?"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곽튜브는 "현무 형 바쁘다"라고 칼차단 했다. 전현무는 "안 바빠도 내가 (신혼여행을) 따라가면 얼마나 비참하겠냐"라며 씁쓸하게 웃었다. 곽튜브는 힌트에 대해 설명했지만 아내는 "전혀 모르겠다"라며 난감해했다. 곽튜브가 "티비에 대구 사람 나오면 좋아하잖아?"라고 묻자 아내는 "나는 연예인 관심 없다, 전현무 빼고"라고 말해 전현무를 흡족하게 했다. 앞서 곽튜브는 지난달 11일 5세 연하 와이프와 결혼식을 올렸다. 와이프의 직업은 지방 공무원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내년 결혼 예정이었으나 혼전 임신으로 결혼을 앞당겼으며, 아기의 성별은 남자아이로 전해졌다. 한편, 곽튜브는 추가 힌트로 취미가 화제가 된 적이 있다는 전현무의 말에 게스트의 정체를 금새록과 이세영으로 압축했다. 최종적으로 곽튜브는 이세영을 예상했지만, 먹친구는 금새록이었다. 금새록은 "이세영 씨가 아니어서 죄송하다"라며 웃었다. 전현무는 금새록에게 최근 관심사에 대해 질문했다. 금새록은 "최근에는 복싱에 올인을 했었다"며 4개월 훈련 끝에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생활복싱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곽준빈이 "지금도 하냐"고 묻자 금새록은 단숨에 "아니요"라고 답했다. 전현무가 "보통 그렇게까지 하면 중독이 돼서 복싱에 빠지던데, 확 빠져나왔네?"라고 말하자, 금새록은 "하기는 할 거다. 아예 안 하지는 않을 건데 근육이 너무 커졌다"라며 운동을 쉬고 있는 이유를 전했다. 두 사람은 운동으로 다져진 금새록의 넒은 어깨에 부러움을 드러냈다. 그러자 금새록은 "원래 넓은 편인데, 근육이 붙다 보니까 부국제 드레스핏 때문에 근육을 뺐다. 그걸 빼려면 아무 운동도 하면 안 된다. 누워만 있어야 한다"고 고백했다. 전현무는 "부산국제영화제 의상이 화제가 됐더라"고 운을 뗐고, 금새록은 "화제될 줄 전혀 몰했다. 파격적이라기보단 멋있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부국제 당시 파격적인 의상 사진을 보던 전현무는 "입다가 나온 거냐?"고 농담을 던졌고, 곽준빈은 "보통 의상을 누가 고르냐?"라고 물었다. 금새록은 "실은 스타일리스트 실장님과 고른 옷이 있는데, 그게 좀 더 위험했다. 고정이 잘 안 돼서 자꾸 풀리더라. 너무 위험해서 혹시 몰라 한 벌 더 가져간 의상을 입었다"며 의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를 듣던 전현무가 "이런 스타일을 좋아하는 거냐?"고 묻자, 금새록은 "이런 드레스는 처음 입어 봤다. …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6,688 / 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OUR NEWSLETTER

개인정보 처리방침에 따라 안전하게 관리됩니다.
VISITORS
Today 2,009
Yesterday 12,490
Max 14,868
Total 915,999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