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번 가출·상간남 동거' 아내…자녀들도 외면, 남편 측 소송만 3개 '충격' (이혼숙려캠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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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번 가출·상간남 동거' 아내…자녀들도 외면, 남편 측 소송만 3개 '충격' (이혼숙려캠프)[종합]

20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7기 캠프 참가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가사조사실에 들어온 첫번째 부부는 20년차 결혼 생활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남편 측 영상에서 아내가 20개월간 가출을 하고, 외도까지 한 사실을 공개했다. 
서장훈은 "(아내를 향해) 어떤 경우에서든 애들 안 보고 2년동안 가출한 것은 어떤 상황이든 잘못된 행동이 맞다"고 일침했다.
아내는 결혼 생활 동안 총 15번의 가출을 했으며, 상간남과 동거하는 등 충격적인 행동을 이어갔다.
아내가 가출하며 만난 상간남은 두 사람의 불륜 사진을 남편에게 전송했다. 또한, 세 아이에게 연락까지 시도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선사했다.
아이들은 "엄마가 집에 있는게 어색하다. 엄마가 갑자기 사라지는 건 어렸을 때부터 있었던 일이라 그냥 언젠가 올 거란 믿음으로 기다렸다"고 인터뷰했다.
엄마는 소파에 앉아있는 아이에게 다가가며 친근하게 대하려 했지만, 아이들은 엄마에게 눈길조차 주지 않았다. 
남편은 "아내가 가정이 소중한 걸 모르고 아이를 외면했다. 양육도 하지 않고 방치했다. 제가 할 수 있는 건 다 하고 마무리 짓겠다"라며 이혼 소송을 비롯해 아동학대, 상간남 소송까지 3건을 진행 중이라고 고백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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