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연애도 깜짝 발표도…신민아·함은정 결혼→'혼전임신 설' 일축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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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연애도 깜짝 발표도…신민아·함은정 결혼→'혼전임신 설' 일축 [엑's 이슈]

지난달 16일 함은정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11월 30일 김병우 감독과 결혼한다. 두 사람은 오랜 만남 끝에 결실을 맺었으며,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라고 밝혔다.
열애설 없이 8살 연상의 김병우 감독과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한 함은정은 "평생 제 곁을 지켜줄 것 같던 엄마를 1년 전 떠나보내고 나니, 엄마처럼 밝고 따뜻한 제 가정을 이루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며 "제 일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존중해 주고, 또 힘들 때 제 곁을 묵묵히 든든하게 지켜준 분과 새로운 출발을 함께 하기로 했다"라고 직접 소감을 전했다.
발표 20일 뒤에는 웨딩화보를 공개하기도 했고, 한 달 전 인터뷰에서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싶다. 엄마가 작고하시고 나서부터 내 나이가 와닿더라. 엄마도 안 계시고 삶을 어떻게 꾸려야 나가야 하나 현실 직시가 됐다"면서 40살 전에 결혼을 목표로 한다는 발언이 재조명됐다.
또 함은정은 과거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부부로 호흡했던, 같이 11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이장우를 만나 이목을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장우는 "감독님하고 네가 초반에 매칭이 잘 안 되더라. 이건 오보다 싶어서 계속 알아보다가 '애가 들어섰나?' 생각했다. 이거는 애가 들어서지 않으면 아닌 타이밍 같은 거다"라고 회상했다.
그러나 함은정은 "그 복이 아직 빨리 찾아오진 않았다"라고 일축했다.
오늘(20일)에는 10년 열애 끝 신민아와 김우빈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들은 오는 12월 20일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분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최근 홍콩에서 열린 디즈니+ 행사에서 펑퍼짐한 옷을 입고 등장한 신민아의 모습이 재조명되면서 혼전임신 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신민아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절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공개 연애 여부와 상관없는 혼전임신 의혹을 빠르게 부인한 이들을 향한 축하하 이어지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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