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배달 기사 됐다…9000만 원대 벤츠 몰고 배달 “적자”(자유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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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이 벤츠 차량을 타고 아르바이트에 나섰다.
11월 20일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체널에는 '실제 상황 배달시켰는데 한가인이 직접 우리 집으로 찾아왔다? (역대급 반응, 수입 공개)'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한가인은 배달 아르바이트에 나섰다. 그는 "요즘 문밖에다가 배송하니까 얼굴 한 번 못 보고 끝날지도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촬영에 앞서 배달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가인은 "제가 이걸 하기 위해서 2시간을 교육받았다. 깜짝 놀랐다. 배달하기 위해서 안전 교육을 오래 하더라. 문제 5개 중에 4개를 맞혀야 하더라"라고 털어놓았다.
'자유부인 한가인' 제작진은 한가인에게 "오늘 뭘로 배달하시죠?"라고 물었다. 한가인은 "오늘 저는 차로한다"라고 답했다. 제작진은 "누가 벤츠로 배달을 하느냐"라고 말했다. 이에 한가인은 웃음을 지었다.
한가인은 "오늘 해보는 걸 봐서 (교육) 2시간이나 했는데 한 번에 끝내기가 아까울 것 같다. 얼마 정도 기름(값)이 드는지 한 번 보겠다"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한가인은 5건의 주문을 받아 배달했다. 그가 일한 시간은 4시간으로 총 2만 620원을 벌었다. 한가인은 "기름값까지 하면 오늘 적자를 봤다. 2만 원 번 걸로 밥 먹으러 간다"라며 체험을 마무리했다.
뉴스엔 강민경 swan@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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