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X유선호 월악산 등반...악어봉 절경에 "우리나라 맞아?" (1박 2일)[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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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X유선호 월악산 등반...악어봉 절경에 "우리나라 맞아?" (1박 2일)[전일야화]

16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딘딘과 유선호가 월악산을 오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최백코어 팀과 종조준 팀으로 나뉘어 잠자리 복불복을 시작했다. 스태프들도 멤버들과 함께하게 됐다.
주종현PD는 스태프들의 경우 속한 팀이 이기게 되면 야식으로 치킨을 제공받는다고 말했다.
종조준 팀은 장근희 작가, 진행 팀 김재훈, 경호 팀 손현우를 섭외해 왔다. 최백코어 팀은 VJ 임동훈, 지미집 유경수, 신성은PD를 팀원으로 데려왔다.
문세윤은 신성은PD가 유도 유단자라고 전하며 딘딘 업어치기를 보여주겠다고 했다. 신성은PD는 딘딘을 상대로 업어치기를 선보였다.
최백코어 팀과 종조준 팀은 1라운드로 단체 줄다리기를 준비했다. 두 팀은 모두 시작과 동시에 드러눕는 작전을 세웠다.
딘딘은 접전이 펼쳐지던 중 점점 승기를 잡게 되자 팀원들을 향해 "넘어지면 안 돼"라고 소리쳤다.
딘딘은 최백코어 팀의 승리가 확정된 후 "패색이 짙어지니까 종민이 형이 그냥 서 있었다"고 폭로했다. 
멤버들은 2라운드를 앞두고 5명의 스태프를 더 섭외, 협동 색판 뒤집기 대결에 나섰다.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 역시 최백코어 팀이 승리하면서 2연패를 한 종조준 팀에서는 2명이나 야외취침을 하게 됐다.
3라운드 장애물 이어달리기에서는 종조준 팀의 조세호가 마지막 전력질주 구간에서 최백코어 팀의 임동훈 VJ를 제치고 먼저 결승라인을 통과했다.
종조준 팀, 최백코어 팀에서는 각각 김종민과 조세호, 문세윤이 야외취침자로 결정됐다.
실내취침이 확정된 이준은 다음날 새벽 등산 벌칙을 가야 하는 문세윤 대신 야외취침을 하겠다고 나섰다. 
문세윤은 이준의 배려로 실내취침을 하고 등산을 갈 수 있게 됐다.
다음날 새벽 문세윤, 딘딘, 유선호는 월악산 등반을 시작한 뒤 하산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얻게 됐다.
제작진은 악어 이빨 게임기를 보여주며 안 물리면 하산할 수 있다고 했다.
유선호는 첫 시도에 걸리며 하산의 기회를 날렸다. 이어 딘딘이 두 번째로 걸려 정상까지 등산하게 됐다. 딘딘과 유선호는 문세윤을 먼저 보내고 험한 산세를 올랐다.
정상에 도착한 유선호는 악어떼가 모여 있는 듯한 악어봉의 절경에 "우리나라 맞아?"라고 말하며 등산의 고통은 잊은 모습을 보여줬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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