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전자 부장' 홍성기, ♥이현이에 서운함 폭발 "내 진급에 관심 無" (동상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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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전자 부장' 홍성기, ♥이현이에 서운함 폭발 "내 진급에 관심 無" (동상이몽)

지난 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이현이, 홍성기 부부가 1년 만에 출연해 반가움을 안겼다.
모델 데뷔 20주년 기념 화보 촬영을 준비하고 있던 이현이는 "20년 전에는 모든 게 미숙했지만 이젠 농익었고 노련미가 생겼다"고 언급했다.
화보 촬영 전날 밤 멜론을 꺼내 먹은 이현이는 "제가 신인 시절에 배우 이나영 언니와 같은 숍을 다닌 적이 있다. 이나영 언니 담당 원장님이 '나영이는 얼굴 살이 너무 없어서 전날 멜론을 먹고 자면 다음날 예쁘게 붓는다더라'고 하셨다. 그래서 저도 중요한 촬영 전날 멜론을 먹고 잔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다음날 아침 S전자 엔지니어인 홍성기는 오전 7시 20분이 되었는데도 출근 준비를 하지 않았다. 이전에는 7시 30분에는 무조건 출근을 하던 그였기에 서장훈은 "그만뒀어?"라고 물었고, 조우종은 "명예퇴직이에요?"라고 물었다.
홍성기는 "저희 회사에 여러 가지 양성 과정이 있는데, 석사 과정도 있다. 그래서 성균관대 반도체 디스플레이 공학과 석사 과정으로 2학기 째 다니고 있다. 월급도 나오고 학비도 대준다"고 애사심을 드러냈다.
이어 "3월 기준으로 부장으로 진급을 했다. 2월 28일에 진급을 하고 3월 1일부터 학교를 다니는 중"이라고 덧붙였는데, 이를 들은 서장훈은 "이제 다음은 임원이네"라고 말했다.
이현이는 "축하합니다 홍부장님"이라고 박수를 쳤는데, 홍성기는 "별로 관심이 없다"고 폭로했다. 이에 이현이도 "사실 잘 모르긴 했다. 서운함이 며칠 가더라"고 인정했다.
홍성기는 "왜냐면 회사에서는 원래 있던 저희 부서 후배들이 이벤트도 해줬는데 집에서만 아무 것도 없더라. 회사 생활 열심히 했는데 '좀 그러네'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서운함을 표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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