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배신한 매니저, "결혼식 전액 지원" 받고 "티켓 횡령"으로 갚았다?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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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배신한 매니저, "결혼식 전액 지원" 받고 "티켓 횡령"으로 갚았다? [엑's 이슈]

앞서 성시경 소속사 에스케이재원 측은 전 매니저에 대해 "업무 수행 과정에서 회사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피해 사실을 알렸다. 
충격적인 배신 소식에 여러 이야기가 폭로되는 중, 과거 성시경이 매니저의 결혼식 비용을 전액 부담했다는 미담도 나와 안타까움을 더했다. 
또한 그가 업무상 문제를 일으켜 성시경과 외주업체, 관계자들에게 금전적인 피해도 발생시킨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최근 한 공연 스태프도 분노의 글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해당 스태프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전 매니저에 대해 "암표 단속한다고 그 난리를 친 XX가 출연진, 스태프들에게 지급되던 초대권 반으로 줄이고 VIP 티켓 따로 판매한다고 해서 빼돌리고 지 마누라 통장으로 입금 받고 입 닦은 것만 몇 억"이라고 주장, "근데 이건 새발의 피"라는 글을 올렸다. 그간 금전적 손실에 대한 피해 범위는 알려지지 않았던 가운데, 수억 원의 티켓 횡령을 주장하는 글이 올라와 이목을 모았다.
그는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자신 있게 '괜찮다'라고 말할 수 있는 상태가 되고 싶다"는 솔직한 마음을 밝히면서, 공연 진행 여부를 최대한 빨리 안내할 것을 예고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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