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핑크빛 기류에…조세호 "결혼식 사회 봐주겠다" 약속 ('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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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핑크빛 기류에…조세호 "결혼식 사회 봐주겠다" 약속 ('유퀴즈')

지난 5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천하장사'로 불리는 최홍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3.2%(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MC 유재석은 "요즘 최홍만 선수의 고민은 뭐냐"라고 물었고 최홍만은 잠시 웃더니 "사람들이 저의 2세를 보고 싶어 한다. 진짜로 그런 얘기를 너무 많이 들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유재석은 "얼마 전 프로그램에서 요즘 썸타고 있다고 하지 않았냐. 계속 진행 중이냐"라고 묻자 최홍만은 멋쩍은 미소를 지으며 "썸은 썸이니까. 계속 잘 지내고 있긴 하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연인으로 발전 가능성을 묻자 그는 "없지 않아 있다. 저도 노력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 주변에서도 제2세를 보고 싶다는 분이 많다"라고 긍정적인 대답을 내놨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웃으며 "누가 그렇게 2세를 보고 싶어 하냐"라고 장난스럽게 되물었고 최홍만은 "진짜 많이 얘기한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유재석은 "혹시라도 잘 돼서 결혼하면 조세호를 부를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조세호는 "저는 불러주시면 뭐든 할 수 있다. 형이 괜찮다고 하면 사회도 보고 축가도 가능하다. 홍만이 형 버전으로도 가능하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지난달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최홍만은 "이상형을 공개한 이후 10명 이상에게 대시를 받았다"라며 "지금의 썸녀를 만나고 나서 이상형이 완전히 바뀌었다"라고 고백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에 대해 최홍만의 매니저는 "(썸녀를 만나기 위해) 서울과 제주를 오가며 만나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장거리 썸 사실을 전해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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