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전 남편 조카' 애니와 한자리서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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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전 남편 조카' 애니와 한자리서 포착

15일 서울 당주동 포시즌스 호텔에서는 제20회 W코리아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그룹 방탄소년단 RM, 제이홉, 뷔, 아이브 장원영, 에스파·아이들, 배우 이채민·박은빈·임지연·변우석 등 다수의 연예인들이 참석했다. 
특히 고현정과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애니가 한자리에서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애니는 이명희 신세계 그룹 총괄회장의 외손녀이자 정유경 회장의 큰딸로, 고현정의 전 남편인 정용진 회장의 조카다. 최근 고현정이 W코리아 공식 계정에 올라온 애니의 화보에 '좋아요'를 눌러 화제를 모았으나, 곧바로 '좋아요'를 취소했다. 
고현정은 지난 1995년 정용진과 결혼해 1남 1녀를 얻었지만 2003년 이혼했다. 그는 최근 두 자녀를 언급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그는 "애들을 보고 사는지 아닌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다"며 입을 뗐다. 그는 "엄마라는 사람은 편해야 하지만 같이 살지 않아 쑥스럽고 친하지 않다는 감정을 느꼈을 때 정말 슬프다는 걸 알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애니는 데뷔 전부터 정유경 회장의 딸로 주목받으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그는 여러 방송에서 데뷔하기까지의 과정을 밝힌 바 있다. 당초 정 회장의 심한 반대가 있었지만, 미국 컬럼비아 대학에 합격한 이후 유학과 연습생 생활을 병행한 끝에 데뷔에 성공했다. 지금은 가족의 응원을 받고 있다고. 애니가 속한 올데이 프로젝트 데뷔곡 '페이머스'는 초고속으로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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