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동 펜트하우스, 100만평 초원뷰+임영웅 콘서트가 공짜 “현금 49억 필요”(홈즈)[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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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 펜트하우스, 100만평 초원뷰+임영웅 콘서트가 공짜 “현금 49억 필요”(홈즈)[어제TV]

'55억 상암동 초고층 펜트하우스, 압도적인 하늘공원뷰‥불꽃축제 감상 가능'
상암동 펜트하우스가 매물로 나왔다.
10월 16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320회에서는 직업군 특화 동네 3탄으로 박나래가 홍석천, 임우일과 함께 상암동 방송국세권 임장을 떠났다.
이날 '살롱드립' 작가,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PD 등의 집을 구경한 박나래, 홍석천, 임우일이 마지막으로 보러간 매물은 성공한 방송쟁이만이 살 수 있다는 초고층 펜트하우스 매물이었다.
박나래는 "말로만 듣던 펜트하우스"라며 "전 사실 여기서 촬영하며 펜트하우스를 그날 처음 봤다. 복층이 아니고 2층인데 위에다가 잔디밭을 깔아놨더라"고 과거 봤던 펜트하우스를 전했다.
박나래는 바로 그 "펜트하우스 (매물이) 나왔다"며 홍석천, 임우일을 이끌었다. 매물의 현관은 펜트하우스치고 평범하고 입구가 좁아 보인다는 말을 들었지만, 내부는 모두를 입 떡 벌리게 만들었다. 박나래가 "이 집만의 압도되는 포인트가 딱 하나 있다"며 보여준 건 놀라운 하늘공원뷰였다. 100만 평 녹지와 마주보는 거실에선 초원을 내 집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었다.
복층 구조의 펜트하우스는 2개 층을 합친 듯한 층고를 자랑했다. 통창 거실 옆 통창 발코니로 나간 이들은 창 너머 보이는 상암 월드컵 경기장도 발견했다. 박나래는 "완전 가깝다"며 "임영웅 씨 공연할 때 문 열어놓고 들어도 된다. 소리가 들린다더라"고 전했다. 심지어 여의도까지 보이는 만큼 거실에서 불꽃축제 감상도 가능했다.
이 집은 주방에서도, 1층 메인 안방 발코니에서도 아름다운 뷰를 감상할 수 있었다. 아파트 같은 층고 높이를 자랑하는 복층에서는 북한산 뷰, 호텔 루프톱 같은 뷰가 내려다 보였다. 세 사람은 연신 "진짜 대박이다 이 집", "미쳤다"라며 탄성을 내질렀다.
박나래는 "(첫 분양했던) 2005년 당시 3.3㎡당 2200, 3000만 원 수준이었다. 67평 정도인데 지금은 매매가 55억이란다"고 밝혔다.
이에 임우일은 "주택 담보 대출 제한 한도가 6억 원이니까 이거 하려면 현금 49억 원이 있어야 한다. 대한민국에 현금 49억 있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며 헛웃음을 터뜨렸다. 박나래가 "열심히 살아야지, 잠 줄이고"라고 하자 임우일은 "더 열심히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진짜로"라며 의지를 다졌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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