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미터 달리기에 담긴 인생들... 우정 또한 사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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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미터 달리기에 담긴 인생들... 우정 또한 사치였다

나이를 먹게 되면 여러 가지를 잃는다. 그게 인생이야. 하지만 잃기 시작하면서 그 사실을 알게 돼. 인생은 1인치의 게임이란 걸 알게 될 거야. 풋볼도 그래. 인생이건 풋볼에서건 오차 범위는 매우 작아서 반걸음만 늦거나 빨라도 성공할 수 없고 반초만 늦거나 빨라도 잡을 수 없다. 모든 일에서 몇 인치가 문제야. 경기 중에 생기는 기회마다 매분, 매초마다 그래. 우리는 그 인치를 위해 싸워야 돼! (중략) 내가 인생을 더 살려고 하는 건 아직 그 인치를 위해 싸우고 죽을 각오가 돼 있기 때문이다. 그게 인생이기 때문이다!
영화 <애니 기븐 선데이> 중 토니 다마토(알 파치노 분)의 연설
스포츠를 그저 게임이라 생각하는 이들이 있다. 틀린 말은 아니다. 스포츠 경기에 이기거나 패하거나 세상은 달라지지 않는다. 사는 이는 살고 죽는 이는 죽는다. 전쟁이 멈추지도 않고 일어나지도 않는다. 연인, 친구, 부모와의 관계도 마찬가지다. 모든 것이 스포츠와는 상관없이 될 대로 된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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