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윤종신 흐뭇하겠네…'미스틱 막내' 아크, 빌리 문수아X시윤 손잡고 11월 컴백
작성자 정보
- 하프라인연예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415 조회
- 목록
본문
![[단독] 윤종신 흐뭇하겠네…'미스틱 막내' 아크, 빌리 문수아X시윤 손잡고 11월 컴백](https://img1.daumcdn.net/thumb/S1200x63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0/xportsnews/20251020102148979cwte.jpg)
20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아크(앤디, 최한, 도하, 현민, 지빈, 끼엔, 리오토)는 오는 11월 3일 신곡을 내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아크의 컴백은 지난 7월 세 번째 미니앨범 '홉(HOPE)' 발매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멤버들은 현재 신곡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컴백에는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선배인 빌리 문수아와 시윤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 후배를 위한 지원사격을 통해 끈끈한 패밀리십을 드러낸 것.
매 앨범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통해 'Z세대 아이콘'으로 주목받아온 아크의 힙한 퍼포먼스에 빌리 메인래퍼인 문수아, 시윤의 파워풀한 래핑이 더해지며 어떤 음악적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아크는 가수 윤종신이 설립한 미스틱스토리의 첫 보이그룹으로 지난해 8월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으며 데뷔했다. 현재 일본,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쇼케이스 개최를 비롯해 현지 인기 예능 및 토크쇼 출연, 글로벌 브랜드 협업 및 앰버서더 등 다양한 영역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5세대 대세'로 떠올랐다. 지난 4일에는 베트남 초대형 오디션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 잇 올(Show It All)'의 특별 게스트로 정식 초청되며 높아진 글로벌 위상을 입증했다.
문수아와 시윤은 지난 4월 디지털 싱글 '스냅(SNAP)'을 발매하고 팀 내 첫 유닛으로 데뷔했다. '크롬 누아르(Chrome Noir)' 콘셉트를 전면에 내세운 실험적인 음악적 시도와 파격적인 비주얼로 K팝 팬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으며 이 곡은 발매 직후 전 세계 10개 지역 아이튠즈 K-POP 톱 송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괄목할 성적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