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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희♥지소연, 남매 쌍둥이 최초 공개..."3.25kg 우량아" (동상이몽2)[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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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희♥지소연, 남매 쌍둥이 최초 공개..."3.25kg 우량아" (동상이몽2)[종합]

2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송재희♥지소연 부부의 쌍둥이 출산 과정이 최초로 공개됐다. 스페셜 MC로는 '쌍둥이 아빠' 손민수가 출연했다. 
이날 송재희와 지소연은 쌍둥이 출산을 위해 병원으로 향했다. 지난 방송에서 공개된 패밀리카를 두고 스포츠카에 몸을 싣는 지소연의 모습에 송재희는 "다둥이 혜택이 크더라. 아이가 셋이면 면세가 되고, 취득세가 엄청 감면된다. 그래서 출차를 미뤘다"고 설명했다. 
스포츠카를 오픈을 하고 힙하게 병원으로 향한 지소연은 담담한 모습이었지만, 반면 송재희는 잔뜩 긴장을 했다. 지소연은 "오빠가 긴장을 하니까 나까지 갑자기 긴장이 된다"고 했다. 
제왕절개 수술을 위해 준비 중이던 지소연은 계속 배 통증을 호소했다. 35주차에 출산을 하는 지소연은 조금 일찍 나오는 아기들이 자가 호흡을 못할까봐 걱정을 하기도 했다. 
배 통증 때문에 예정보다 일찍 수술에 들어간 지소연. 송재희는 수술실 밖에서 초조한 마음으로 기다렸다. 그러던 중 간호사가 다시 나와 송재희를 긴장하게 했다. 
간호사는 "마취가 절반이 안되어서 한 번 더 해야한다. 그래서 시간이 좀 더 걸릴 수 있다"고 했고, 이에 대해 송재희는 "쌍둥이가 신경을 누르고 있어서 마취가 한쪽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렇게 불안한 마음을 안고 기다리던 중 수술실 너머로 쌍둥이의 울음소리가 들렸다. 첫째는 아들, 둘째는 딸로 걱정과는 달리 자가 호흡도 잘하면서 건강하게 태어났다. 
긴장이 풀린 송재희는 오열하면서 쌍둥이 탯줄을 직접 잘랐다. 특히 첫째는 쌍둥이임에도 3.25kg으로 우량하게 태어나 미소를 유발했다. 
송재희는 지소연에게 "고생했어 여보"라고 말했고, 지소연은 "나 고생했지. 잘 키웠지? 애들 너무 예쁘다"라면서 눈물을 보였다. 
특히 송재희는 지소연의 컨디션 역시 좋다는 것을 확인한 후 지소연의 부탁대로 바로 일처리를 했다. 송재희는 "이제 아이가 셋이니까 열심히 돈을 벌어야한다"고 웃었다. 
그리고 '해병대 부심'을 드러냈던 송재희는 '장난감 사달라고 울지 않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유아 해병대 티셔츠를 직접 준비했다. 이 모습을 본 지소연은 정신이 없는 와중에도 "어머, 미쳤나봐"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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