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ning: Undefined variable $video_img in /home/vlljagfooxrj/hafline.co.kr/nariya/lib/content.lib.php on line 837

정용화, '7살 연하' 문가영과 각별한 사이였다…"14년 만에 재회, 그간 욕 많이 먹어" ('스틸하트')

작성자 정보

  • 하프라인연예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정용화, '7살 연하' 문가영과 각별한 사이였다…"14년 만에 재회, 그간 욕 많이 먹어" ('스틸하트')

Mnet '스틸하트클럽' 디렉터로 참여한 1989년생 정용화가 진행을 맡은 1996년생 문가영과 남다른 인연을 밝혔다.
20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는 이형진·김은미 PD, MC 문가영, 디렉터 정용화, 이장원, 선우정아, 하성운이 참석했다.
'스틸하트클럽'은 기타, 드럼, 베이스, 보컬, 키보드 등 포지션별 참가자들이 청춘의 낭만과 날것의 감성, 그리고 무대 위 본능을 무기로 '최후의 헤드라이너 밴드'를 결성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글로벌 밴드 메이킹 프로젝트다. Mnet이 힙합, 댄스 서바이벌 시리즈에 이어 밴드 음악으로 장르를 확장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정용화는 "문가영 씨와 2011년 '넌 내게 반했어'라는 드라마에서 오빠와 동생으로 호흡을 맞췄는데, 14년이 지나 '스틸하트클럽'에서 다시 만나게 됐다"고 미소 지었다. 그는 "멋진 사람들과 멋진 밴드 음악을 만들고 있기 때문에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당부했다.
그는 "처음부터 너무 설레는 마음으로 촬영을 시작했다. 어떤 친구들이 있을까 궁금했고, 내가 상상한 밴드 같은 친구들이 있을까 설렜다. 정말 젊은 에너지를 강하게 받았다. 내가 처음 음악을 접하고 사랑했을 때의 감정을 다시 느꼈다. 열정과 '음악 아니면 안 돼'라는 절실함을 가진 친구들도 있었고, 그렇지 않은 친구들도 있었다. 여러 친구를 만나보니 20대를 대표할 만한 친구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음악을 사랑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일에 목숨 걸 수 있는 친구들이었다. 기대 이상으로 좋았다"고 말했다.
정용화는 "씨엔블루를 16년 차 하면서 욕도 많이 먹고, 사랑도 많이 받아봤다. 여러 일을 겪으며 국내외에서 꾸준히 공연을 해왔다. 그 과정에서 실수에 대처하는 법이나 공연에 임하는 자세 등 배우며 점점 단단해졌다. 연차가 쌓일수록 그런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최대한 전수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그는 "나중에 선배가 되면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고, 리스펙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자고 다짐했다. 그런 의미에서 '스틸하트클럽' 같은 멋진 프로그램이 생겨서 나 역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설렌다"고 이야기했다.
'스틸하트클럽'은 21일(화) 밤 10시 Mnet에서 첫 방송 된다.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1,382 / 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OUR NEWSLETTER

개인정보 처리방침에 따라 안전하게 관리됩니다.
VISITORS
Today 417
Yesterday 9,035
Max 9,035
Total 621,150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