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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히어라, 학폭 논란 딛고 '구원자'로 복귀…"성찰하던 중 기적처럼 만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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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히어라, 학폭 논란 딛고 '구원자'로 복귀…"성찰하던 중 기적처럼 만난 작품"

이어 "활동하지 못했던 시간을 회피하고 있거나 억울하게 생각한 적 없다. 배우로서 깊이 성찰하고 있던 와중에 기적처럼 좋은 작품을 만나게 됐다. 춘서를 연기하면서 평범하다고 생각했던 부분이 기적이었다는 걸 깨닫게 됐다. 하나하나 절실히 감사하게 임하게 됐다. 겸손하게 더 나아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히어라는 이번 영화에서 극 중 홀로 아들을 키우는 춘서 역을 맡았다. 춘서는 동네에 이사 온 선희(송지효 분)와 얽히며 중대한 사건의 중심에 서는 인물이다.
2022년 방영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로 주목받았던 김히어라는 2023년 9월 고교 시절 학교 폭력을 가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며 활동을 중단했다.
김히어라는 지난해 4월 학폭 의혹을 제기한 당사자들과 "각자의 삶을 응원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더불어 "대중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무거운 마음으로 성실하게 인생을 다시금 다져나가겠다"며 활동 복귀를 알렸다. 올해 뮤지컬 '프리다'로 무대에 올랐으며, 영화 '구원자'로 관객과 만나게 됐다.
김히어라의 스크린 컴백작 '구원자'는 축복의 땅 오복리로 이사 온 영범(김병철)과 선희(송지효)에게 기적 같은 일이 벌어지고, 이 모든 것이 누군가 받은 불행의 대가임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오컬트 영화다. 영화 '용순'(2017)으로 주목받았던 신준 감독이 연출을 맡고 송지효, 김병철, 김히어라가 주연으로 활약했다.
영화는 오는 11월 5일 극장에 개봉한다.
ebada@sbs.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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