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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결혼+출산 반드시, 할머니 팬이 손녀 소개하기도” (슈돌)[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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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결혼+출산 반드시, 할머니 팬이 손녀 소개하기도” (슈돌)[어제TV]

“팬들은 88살에 결혼하라고.”
이찬원이 꼭 결혼해서 아이를 낳겠다며 할머니 팬이 편지로 손녀를 소개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10월 22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 ‘슈돌’)에서는 펜싱 금메달리스트 김준호와 아들 은우, 정우의 집으로 가수 이찬원이 찾아왔다.
KBS의 아들, 역대 남자 최연소 연예대상 이찬원은 김준호의 ‘잘생긴 트롯’ 멘토. 김준호는 “저를 ‘중꺾마’로 데뷔시켜줬다”고 인연을 말했다. 만능 재주꾼 이찬원이지만 육아는 처음. 이찬원은 김준호의 아들 은우와 정우를 만나자마자 두 팔을 벌렸고, 정우는 바로 달려가 안겨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준호는 손님 대접을 위해 복숭아를 깎으려 했지만 답답한 손놀림으로 결국 이찬원이 칼을 잡게 했다. 이찬원은 빠르고 능숙한 솜씨로 복숭아와 멜론을 깎았고 은우와 정우가 눈을 떼지 못했다. 김준호는 “찬원이가 아이들 아빠고 제가 놀러간 기분이었다”고 말했다.
이찬원은 지인들의 조언을 얻어 은우와 정우가 좋아할 법한 공룡, 자동차 장난감도 가져와 제대로 마음을 사로잡았고 “부럽다. 젊은 아빠가 꿈이었다. 서른 되기 전에 아버지 되는 게 꿈이었다. 물 건너갔다”고 말했다. 하지만 결혼은 반드시 할 거고, 아이도 무조건 낳을 거라고.
김준호가 “아이를 낳을 거면 빨리 결혼하는 걸 추천한다”고 말하자 이찬원은 “앞으로 10년은 더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응수했다. 이찬원은 “내 계획대로 될 수 있으면 자식을 첫째 딸, 둘째 아들 낳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이어 김준호가 “결혼하면 진짜 잘 살 것 같다. 이상형이 뭐냐”고 묻자 이찬원은 “예뻐야지 뭐”라고 답했다. 김준호가 디테일하게 이상형을 더 묻자 이찬원은 “가정적이었으면 좋겠다”며 직업은 상관없지만 청순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김준호가 “집에서나 주위에서나 내심 바라지 않냐”고 묻자 이찬원은 “특히 아버지. 아버지는 마흔 전에는 결혼해야하지 않겠냐. 엄마는 안 해도 된다, 혼자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 본인이 해보니 힘들었던 거다. 남자와 여자의 차이다. 팬들이 88살에 결혼하라고. 팬들이 좋아하고 사랑하는 마음에”라고 부모님과 팬들의 반응을 전했다.
또 이찬원은 “그런 분들도 있다. 나 악수 한번 해보겠다고 가까이 오신다. 내가 할머니 손을 안 잡아드릴 수 없다. 손을 잡고 편지를 건네신다. 꼬깃꼬깃. 우리 사랑하는 찬원 가수님, 우리 손녀 올해 나이 몇 살, 어느 대학 무슨 과 졸업”이라며 남다른 주선자들의 존재도 전했다. 김준호가 “거기 사진도 있냐”고 묻자 이찬원은 “다 있다. 좋은 혼처와 결혼을 했으면 하는 팬의 마음”이라고 이해했다.
뉴스엔 유경상 yooks@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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