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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 김상호·무진성과 전쟁…냉혹한 상사맨 세계 예고 ('태풍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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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 김상호·무진성과 전쟁…냉혹한 상사맨 세계 예고 ('태풍상사")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연출이나정·김동휘, 극본 장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이매지너스·스튜디오 PIC·트리스튜디오)에서 강태풍(이준호)은 아버지 강진영(성동일)의 26년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꿈인 꽃을 포기하고 무역상사의 사장으로 거듭났다. 위기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으며 앞으로 나아간 그는 ‘상사맨’이라는 일에 재미를 느끼고 있다. 그 과정에서 표상선의 사장 표박호(김상호)와 그의 아들인 이사 표현준(무진성)과의 대립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표박호는 태풍에게 “넘어지지 않고는 배울 수가 없다”라며 냉혹한 상사맨의 세계를 보여줬다. 태풍은 많은 양의 원단을 보관할 곳이 없어 곤경에 처했지만, 표박호의 신용으로 빌린 창고의 독소 조항을 이용해 반품을 성사시키고, 남아 있던 원단을 세 배 가격에 팔아 손실을 이익으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 아버지에게서 법을 배우며 자신감을 키운 태풍은 냉혹한 상사 세계에서 진짜 상사맨으로 비상을 이루게 됐다.
그러나 표박호는 태풍에게 역습을 당한 뒤 그를 예의주시하기 시작했다. 태풍이 힘든 상황에 처하자 “젊은 놈이 하나씩 잃어버리면 어떤 기분일까”라고 냉소적인 발언을 했다. 그는 또한 강진영이 사망하기 전 병실에서 “눈을 봐야 내가 알지, 어딨냐”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며, 태풍에게 “회사를 나에게 넘기라”는 욕망을 드러냈다. 그가 태풍상사에 관심을 보이는 속내에는 단순한 경쟁을 넘은 어떤 다른 목적이 숨겨져 있는 듯하다.
태풍의 아들 표현준은 태풍을 또 다른 방식으로 압박할 예정이다. 그는 과거 압구정 날라리 시절부터 태풍에 대한 질투와 경쟁심을 감추지 못했으며, 태풍이 아버지의 임종조차 지켜보지 못하게 만든 장본인이다. 태풍의 몰락 이후에도 그의 비아냥은 멈추지 않았다. 그러나 태풍이 태풍상사의 사장으로 돌아오자, 표현준의 견제는 더욱 심화된다.
본격적인 상사 전쟁의 막이 오른 ‘태풍상사’에서 태풍은 표상선 부자와의 대립 끝에 진정한 사장으로 날아오를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태풍상사’는 매주 토, 일 밤 9시 10분에 방영된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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