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40세' 나비, 둘째 임신 "올해 아니면 늦을까봐, 성별? 주변은 딸 원하지만…"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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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는 24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그전에는 둘째 임신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하지만 올해가 아니면 너무 늦어질 것 같아서 시도를 해보자고 마음먹었는데, 바로 감사하게 둘째를 임신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나비는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서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는 “두시의 데이트 청취자 여러분들이 같이 응원을 해주셨다. 사실 저의 뱃속에 둘째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고 밝혀 안영미와 김인석의 축하를 받았다.
1986년생인 나비는 2019년 11월 한 살 연상과 결혼해 2021년 5월 첫째 아들을 얻은 바 있다.
나비는 “나도 일이 바쁘고 남편도 그랬다. 따로 마음먹고 준비를 하진 않았고, 오랜 시간 가져야 하나 고민을 하다가 지금 도전하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았다”며 “첫째 아이를 키우다 보니 또 너무 빨리 자라더라. 그래서 둘째를 계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나비는 “첫째 아이가 그전에는 동생을 갖고 싶다는 말을 한 번도 한 적이 없는데, 임신 소식을 알려주고 나서는 동생을 많이 기다리더라”며 “자신의 장난감도 다 양보해줄 거라고 벌써부터 동생을 기다리고 있다”고 첫째 아이의 반응을 전하며 기뻐했다.
현재 나비는 임신 13주 차로 아직 성별은 모른다고. 내년 4월 예정일인 그는 “주변에서는 가족들도 그렇고 다들 딸이었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저는 성별 상관없이 건강하게만 태어났으면 좋겠다”고 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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