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현빈, 현빈→이찬혁·샤이니 민호 후임된다..“11월 해병대 입대” (종합) [공식]
작성자 정보
- 하프라인연예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4,562 조회
- 목록
본문
24일 소속사 고스트스튜디오는 "권현빈이 "오는 11월 24일 해병대 교육 훈련단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권현빈의 입대는 다수의 군 장병 및 가족들을 배려해 별도의 공식 행사 없이 비공개로 진행된다.
이와 관련 소속사는 "권현빈을 향해 보내주시는 큰 사랑에 감사드리며, 복무에 성실히 임해 보다 성숙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 다시 만나게 되는 날까지 따뜻한 응원 부탁드리겠다"라고 당부했다.
이로써 권현빈은 2011년 현빈, 오종혁, 2017년 악뮤 이찬혁, 2019년 샤이니 민호, 2022년 블락피 피오 등에 이어 해병대에 입대하게 됐다. 현재 해병대에는 김구라의 아들이자 래퍼 그리(김동현)이 복무 중이다. 내달 24일 입대하는 권현빈은 오는 2027년 5월 23일 전역한다.
권현빈은 패션 모델로 주목받아다 지난 2017년 엠넷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최종 22위로 탈락했다. 이후 그룹 JBJ로 데뷔해 ‘꽃이야’로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VIINI’라는 이름으로 솔로 앨범을 발매한 바 있다.
또한 2017년 MBC 드라마 ‘보그맘’을 시작으로 ‘비정규직 아이돌’, ‘소녀의 세계’, ‘놓지마 정신줄’, ‘썸머가이즈’, ‘옷소매 붉은 끝동’, ‘소녀의 세계2’, ‘판도라:조작된 낙원’, ‘사랑의 안단테’ 등에 출연해 배우로 활동하기도 했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