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되는 YG 저격…박봄 측 "정서 매우 불안정, 치료 절실한 상태"
작성자 정보
- 하프라인연예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6,103 조회
- 목록
본문
박봄 소속사 디네이션은 24일 "최근 박봄의 게시글로 인해 심려를 끼쳐 사과드리며, 많은 격려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입장문을 냈다. 이어 박봄은 현재 정서적으로 매우 불안정해 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이며 치료와 휴식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전했다.
앞서 박봄은 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양현석 대표를 피고소인으로 둔 고소장 사진을 게시해 논란을 빚었다. 당시 고소장에는 "피고소인은 고소인이 참여한 음원 발매, 공연, 방송, 광고, 행사 등 모든 활동에서 발생한 수익을 정당하게 지급하지 않았다. 피해액이 '100200300400500600100034 '64272e조억원'으로 추정된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논란이 커지자 소속사는 "박봄의 2NE1 활동에 대한 정산은 이미 완료됐으며 고소장이 접수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박봄의 YG 저격은 계속됐다. 23일 박봄은 "외모를 X신처럼 만들어놨다고 함. 왜냐하면 놀리느라고"라는 글을 업로드했다. 그는 YG에서 성형을 해주지 않았다며 "한번은 갑자기 미안하다고 계단 위에서 말했다.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 성형을 주제로 나를 팔았다고 하더라"고 주장했다. 또 "가둬놓고 곡을 다 썼다. 한 곡 빼고. 근데 돈도 안 줬다"는 등 YG곡 전체를 본인이 썼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에 박봄의 건강에 대한 팬들의 걱정도 점점 커지고 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