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재정난에 26원 복권 당첨도 감지덕지 “큰 도움 돼”(콩콩팡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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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이 26원 복권에 당첨됐다.
10월 24일 방송된 tvN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 팡 행복 팡 해외 탐방'(이하 '콩콩팡팡') 2회에서는 KKPP 푸드 대표 이사 이광수, 감사 김우빈, 본부장 도경수의 회사 발전을 위한 인사이트 탐구 목적 멕시코 해외 탐방기가 이어졌다.
이날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는 6인 약 214만 원의 열기구 체험을 예약했다. 생각보다 비싼 가격이었으나 이광수는 "열기구 탄 사람이 그걸 타고 나서 실제로 다시 태어난 느낌이 든다고, 이걸 보기 전과 후가 많이 달라졌다더라. 신의 존재를 믿게됐다는 사람도 실제로 많다. 고 대표님이 말씀하신 견문을 넓이는 데 빠질 수 없는 일정"이라며 열기구 체험에 대한 의지를 보여줬다.
경비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이들은 돈에 예민해졌다. 이광수는 앞서 간 식당에서 나영석이 본인 테이블 음식을 제법 먹었다며 이를 참고해달라고 재무팀 직원에게 요구하기도.
김우빈은 "토X뱅크 이벤트로 26원 획득했다. 복권 8개 긁어서 제가 26원 획득했다.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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