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영, 충격 자백…"진짜 살해범은 나" ('퍼스트레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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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10회에서는 유진이 뺑소니 사건 수사에 침묵하고 있는 가운데, 자신의 집사이자 친자확인을 요구한 이화진과의 대화가 이어졌다. 과거 사건을 연상시키는 대화 속에서 이화진은 유진의 정체에 대해 의문을 품게 되었다. 이화진은 유전자 검사 결과가 나오면 가족으로 인정해 달라는 강력한 도발을 여기에 더했다.
차수연은 경찰로부터 엄순정 뺑소니 사건과 자신의 관련성에 대한 조사를 받게 되면서 서서히 긴장감을 높였다. 형사는 차수연에게 사건 당시의 행적을 물었지만, 그녀는 묵비권을 행사하며 변호사를 요청하였다. 반면 양훈은 이화진을 만나며 차수연이 범인이라고 주장했고, 형사에게는 사건의 심각성을 전달하였다.
차수연은 오히려 변호사에게 집사 성현숙이 사건 당시 차량을 운전했음을 암시하며 집사를 보호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이 과정에서 강선호 변호사는 사건 진실을 밝히기 위해 차수연을 설득하려 했지만, 차수연은 성현숙의 안전을 걱정했다.
그 사이 경찰서를 향한 강선호와 성현숙의 차량은 의도적으로 사고를 당하게 되었다. 이 사건은 차수연이 처한 상황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었고, 이로 인해 현민철도 사건에 연루된 아내에 대한 책임을 느끼며 경찰서로 향했다.
현민철이 경찰서에 도착하자, 취재진이 모여들고 그를 향한 비난이 쏟아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아내를 외면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그 순간 신해린이 등장하여 자신이 뺑소니 사건의 범인이라고 자백해 모든 이들을 놀라게 했다.
신해린은 “앞으로 모든 것은 제가 책임지겠다”고 덧붙이며 긴장감을 더했고, 시청자들은 이 드라마의 전개에 큰 흥미를 느꼈다. 이전 회차와 마찬가지로 이번 회차에서도 강한 반전이 이어졌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이 드라마의 반전과 긴장감에 대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 드라마 진짜 미쳤다! 반전이 언제까지 계속 나오는 거지?”라는 의견이 이어졌다. MBN 수목미니시리즈 ‘퍼스트레이디’의 다음 회차는 오는 29일에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