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약속 지키러 대구行…'모교 빛낸 인물'에 당당히 올린 이름(편스토랑)[TV캡처]

작성자 정보

  • 하프라인연예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이찬원, 약속 지키러 대구行…'모교 빛낸 인물'에 당당히 올린 이름(편스토랑)[TV캡처]

24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이찬원은 대구 모교 고등학교를 방문했다.
이날 이찬원은 600명의 후배들을 위한 극비 프로젝트로 대구의 모교를 방문했다.
졸업한 지 10년이 훌쩍 넘어 모교를 방문한 이찬원은 모교를 빛낸 인물에 자신의 이름이 오른 것을 보며 크게 놀라워했다. 2024년 KBS 연예대상 수상 직후 업데이트된 것이라고.
이찬원은 교장선생님을 만난 후, 전산실로 향했다. 그곳엔 이찬원의 고등학교 3학년 시절 담임이었던 은사님을 만나기 위함이었다.
선생님의 자리 곳곳에 이찬원을 향한 팬심이 녹아있었다. 자녀와 이찬원의 투샷을 컴퓨터 배경화면으로 설정해 두는가 하면, 이 2014년에 선물한 에코백, 이찬원 얼굴이 붙은 볼펜·등신대·자석 등 다양한 아이템이 있었다.
이찬원은 "약속 지키러 왔다"고 말했다. 앞서 '편스토랑'에도 출연했던 은사님에게 이찬원은 "편셰프 한번 학교로 가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MC붐은 "진짜 약속을 지키러 간 거냐. 대구까지?"라며 감탄하기도. 은사님도 이찬원의 의리에 감격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2,057 / 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OUR NEWSLETTER

개인정보 처리방침에 따라 안전하게 관리됩니다.
VISITORS
Today 7,346
Yesterday 12,221
Max 12,221
Total 656,966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