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일본살이 근황 “10일 동안 4kg 빠져…한국 오면 6kg 쪄” (전현무계획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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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 일본살이 근황 “10일 동안 4kg 빠져…한국 오면 6kg 쪄” (전현무계획3)

이국주, 박광재가 ‘찐’ 먹트립을 즐겼다. 24일(금) 방송된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3’(MBN·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2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대한민국 대표 먹방러’ 이국주-박광재와 함께 ‘63번째 길바닥’으로 찾은 전라북도 소도시 익산의 맛집을 탈탈 터는 현장이 공개됐다. 이들은 ‘대한민국 3대 비빔밥’ 중 하나인 익산 ‘황등 비빔밥’부터 익산 시민 ‘원픽’ 칼국수 맛집과 37년 전통의 닭볶음탕&닭내장탕 맛집을 ‘올킬’해 안방극장에 식도락의 행복과 신선한 정보를 선사했다. 이날 익산에 뜬 전현무와 곽튜브는 ‘3대 황등 비빔밥’ 중 시민 인터뷰를 통해 압도적인 표를 받은 맛집으로 향했다. 3대째 이어오고 있는 맛집의 사장님은 이들을 격하게 반기면서도, “황등 비빔밥 맛집 세 곳은 라이벌이 아니고 상생이다”라는 훈훈한 발언으로 마음까지 덥혀줬다. 이후, 따뜻한 선짓국으로 먹방 예열을 한 두 사람은 비벼져 나오는 ‘황등 비빔밥’을 맛보며 “비빔밥 통틀어 1등”이라고 격찬했다. 첫 끼부터 대만족한 두 사람은 익산역 쪽으로 향해 ‘호로록 공주’ 이국주와 ‘음식 진공청소기’ 박광재를 만났다. 최근 일본으로 활동 영역을 넓힌 이국주는 “‘전현무계획’ 때문에 잠시 한국에 왔다. 일본에 10일 정도 있으면 4kg가 빠지는데, 한국 오면 6kg가 찐다”고 몸무게 근황을 공개했다. 전현무는 익산 시민들이 사랑하는 45년 전통의 칼국수집으로 세 사람을 이끌었고, 직접 주문에 나선 이국주는 칼국수 곱빼기와 ‘반찬용(?)’ 육수냉면, 비빔냉면까지 가볍게 시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여기에 더해 박광재가 “왕만두는 하나만 시키는 건가?”라며 소심하게 묻자, 전현무는 “많이 초조해하네”라고 콕 집어 대환장 ‘먹 케미’를 발산했다. 주문을 마친 뒤, 전현무는 이국주에게 “일본엔 왜 가게 됐는지?”라고 물었다. 이국주는 “제가 방송 일이 줄어들 때도 있는데, 가만히 쉬는 스타일이 아니다. 특히 여행을 좋아하다 보니 일본에 자주 가다가 ‘뭐라도 해보자’ 해서 (콘텐츠를) 찍었는데 그걸로 (방송) 일이 들어왔다”고 밝혔다. 칼국수가 나오자 이국주는 “이런 비주얼은 처음 본다”며 ‘대박’을 외쳤다. 반면 박광재는 “제 것엔 다진 고기가 제일 조금 들어가 있다”고 ‘매의 눈’을 가동해 폭소를 더했다. 뒤이어 그는 소리가 다른 흡입력으로 단 한 젓가락에 칼국수 절반을 먹어치우면서도 “제 것이 적었다”고 주장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 칼국수 먹방을 야무지게 마무리한 후, 전현무는 “밀가루 먹었으니 단백질을 보충하러 가자”며 닭볶음탕 맛집으로 이동했다. 간판에서부터 맛집 내공을 느낀 이국주는 감탄과 함께, “그런데 저는 닭내장은 안 먹어봤다. 벼슬은 먹어봤는데”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벼슬을? 벼슬은 놔둬라~”며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직후, 네 사람은 37년이나 맛을 고수해온 ‘찐맛’ 닭볶음탕을 영접했다. 한입 맛본 전현무는 “완전 올드패션 맛”이라며 행복해했고, 이국주는 “여기 味(미)쳤다”를 외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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