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도남' 배나라, 신슬기 몰카범 잡았다…"더 나오면 선처 없다" (우주메리미)
작성자 정보
- 하프라인연예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6,707 조회
- 목록
본문
25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우주메리미'에서는 윤진경(신슬기 분)이 백상현(배나라)에게 도움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진경이 공원 러닝에 나섰다. 윤진경이 뛰는 러닝 크루에는 백상현도 속해 있었다. 크루의 한 멤버는 백상현을 보며 "꾸준히 나온다. 보떼 백화점 상무인데 보떼 팰리스 사는 연 앤 리치다. 저 사람 때문에 보뗴가 3년 연속 매출 신화를 썼다고 한다. 멋있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그는 "근데 너무 차도남이다. 끝나고 맥주 한 잔도 안 하고 간다. 싱글인 것 같은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윤진경은 "일은 잘하나 보네"라며 "놔둬라. 바쁘신 분이데"라며 퉁명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러닝 중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다. 가정의학과 전문의인 윤진경은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하지만 심장 압박을 하는 신슬기를 몰래 찍는 사람이 등장했다. 그들을 눈치챈 백상현은 윤진경에게 외투를 덮어줬다. 신슬기가 "저기. 지금 뭐 하시는 거냐? 할 줄은 아냐?"라고 따지자, 백상현은 "좀 가리셔라"라며 신슬기의 차림을 지적했다.
구급차가 와서 상황이 마무리된 뒤 백상현은 몰카범을 붙잡아 휴대전화를 빼앗았다. 그는 몰카범에게 "포렌식 해서 더 나오면 상습범이라 선처 없다"라고 경고하며, 촬영한 신슬기의 사진을 모두 삭제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