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희,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MZ사원 역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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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수희가 직장인 캐릭터로 변신한다.
서수희는 오늘(25일) 밤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에 캐스팅됐다.
'김 부장 이야기'는 자신이 가치 있다고 생각한 모든 것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한 중년 남성이 긴 여정 끝에 마침내 대기업 부장이 아닌 진정한 본인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서수희는 대기업 ACT의 영업2팀 소속인 '채 사원' 역을 연기한다. 영업2팀 내에서 밀어주고 사랑받는 사원으로 눈치 보지 않고 당당한 'MZ사원' 으로 분할 예정이다.
서수희는 첫 방송에 앞서 대본 인증샷을 깜짝 공개, 스트라이프 셔츠와 데님 소재 팬츠를 매치한 단정한 스타일링으로 그가 그려낼 현대 직장인 캐릭터의 모습을 기대케 했다.
서수희는 그간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 '더 패뷸러스', JTBC '옥씨부인전' 등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왔다. 특히, 서수희는 데뷔 첫 사극인 '옥씨부인전'에서 애심단 악공이자 소수자인 '윤해강'으로 분해 간절한 눈물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한 바, '김 부장 이야기'로 꾀할 연기 변신에도 이목이 쏠린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제이와이드컴퍼니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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