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2PM ‘짬바’ 폭발…안전화 7000개 완판 위해 의자 퍼포먼스(‘태풍상사’)
작성자 정보
- 하프라인연예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0,699 조회
- 목록
본문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측은 26일 6회 방송을 앞두고 안전화 7000개를 판매하기 위해 모든 걸 쏟아부을 태풍(이준호 분)과 오미선(김민하 분)의 마케팅을 위한 열혈 홍보 영상 촬영 비하인드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날 사전 공개된 스틸컷에서 어두운 공사장, 안전화를 신은 태풍은 깨진 유리조각이 흩뿌려져 있는 ‘유리길’을 거침없이 걷고 있다. 심지어 의자 위를 날듯이 점프해 뛰어넘는 ‘의자 퍼포먼스’로 눈길을 끈다.
예고 영상에서도 “우리 안목을, 우리 물건을 보여주고 싶잖아요”라며 사정없이 유리 위로 점프하는 태풍의 기개가 포착됐다. 온몸으로 증명한 열정 마케팅이 통했는지, 이번에 미선이 나선다. 상사맨의 꿈을 갖고 그동안 열심히 비즈니스 영어 공부에 매진했던 그녀의 실력을 보여줄 기회가 드디어 찾아왔다. 미선은 해외 바이어를 상대로 직접 영어 피칭에 나서며 ‘글로벌 상사맨’으로서의 첫걸음을 내딛는다. 스틸컷 속 똘망똘망한 그녀의 눈빛이 잘 해내리라는 무조건적인 믿음을 심는다.
제작진은 “6회 방송은 태풍과 미선이 각자의 방식으로 ‘야망의 전설’을 써 내려가는 회차가 될 것”이라며 “눈앞의 이익보다 사람을 택한 태풍의 의리, 그리고 불가능한 현실 속에서도 답을 찾아 나서는 미선의 도전이 진짜 상사맨의 야망을 보여줄 예정이니 두 사람의 뜨거운 팀워크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sjay0928@sportsseoul.com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