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욱 ‘냉부’ 최초 가문 레시피 공개 거부‥셰프들 미각 총동원 추리[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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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냉부’ 최초 가문 레시피 공개 거부‥셰프들 미각 총동원 추리[결정적장면]

배우 김재욱이 '냉부' 최초로 레시피 공개를 거부해 셰프들이 실력 발휘하게 만들었다.
10월 26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 '냉부') 45회에서는 권율, 김재욱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김재욱의 냉장고 속 재료들을 이용한 스타 셰프들의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요리 대결 전 공개된 김재욱의 냉장고는 생각보다 알찼다. 첫칸에는 반찬통이 가득했고 김재욱은 "저희 어머니가 해주신 것. 반찬은 제가 하지 않는다. 어머니가 정말 요리를 잘하신다"고 자랑했다.
어머니가 제일 잘하시는 음식은 뭐냐는 말에 "너무 많다"며 잠시 고민한 김재욱은 "보시면 닭조림 요리가 하나 있다. 조금 단 맛이 미묘하게 나는데 너무 자극적인 것보다 그 정도 단맛을 제일 좋아한다"고 밝혔다.
반찬통을 열어보니 보통의 닭조림과 다르게 국물 하나 없는 닭조림이 담겨 있었다. 김재욱은 레시피를 알고 있냐고 묻자 "저도 할 줄 안다. 별거 없는데 비밀이다. 알려드릴 수 없다"며 레시피 공개를 거부했다.
김성주는 "비밀이라는 사람은 처음"이라며 셰프들에게 "찾아내자"고 닭봉을 하나씩 나눠줬다. 이에 셰프들은 명예를 걸고 진지하게 시식을 하더니 대파, 참기름과 생강, 맛술 등 떠오르는 재료 하나씩을 말했다. 최현석은 "닭봉이 작잖나. 많이 익히면 부드러운데 씹는 질감이 있는 거 보니 조리 시간이 짧을 것 같다"고 추측했다.
김재욱은 정답을 맞힌 사람이 있냐는 말에 "일단 맛술 맞히신 거에 놀랐고 대파가 많은 역할을 한다. 생강까지 이 세가지가 관건이다. 자박자박한 물에 짧은 시간 안에 조렸다고 말씀하셨을 때 놀랐다. 너무 많이 조려도 안 된다"라며 감탄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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