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 경희대 제적 고백… “갈 때마다 마음이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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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강민경, 경희대 제적 고백… “갈 때마다 마음이 씁쓸”

영상에는 두 사람이 대학 축제 무대를 위해 전국을 이동하며 차 안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모습이 담겼다. 강민경은 경희대 축제 공연을 위해 이동하던 중 “제가 잘린 학교 아니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강민경은 “1학년 때 열심히 다녔는데 경희대 갈 때마다 마음이 씁쓸하다. 물론 수원캠퍼스였지만”이라며 “우리 반쪽짜리 후배님들 뵈러 잘 다녀오겠다”고 응원 메시지를 덧붙였다.
강민경은 경희대 수원캠퍼스 예술·디자인대학 포스트모던음악학과 11학번으로 입학했으나, 장기 휴학으로 제적 처리됐다.
강민경은 지난 2023년 SNS에서 수험생들을 응원하며 이 사실을 고백했다. 당시 강민경은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이모는 대학 잘려서 고졸인데 별 탈 없더라고요. 그러니 오늘은 일단 엽떡에 치킨 가버려요”라는 글을 남겨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강민경은 이해리와 2008년 다비치로 데뷔했다. ‘사랑과 전쟁’, ‘8282’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sujin17@sportsseoul.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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