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옥, 87세 생애 첫 MV 출연…정승환 측 “내일(30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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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87세 생애 첫 MV 출연…정승환 측 “내일(30일) 공개”

배우 김영옥이 87세 생애 처음으로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가수 정승환 소속사 안테나 측은 10월 29일 뉴스엔에 "김영옥이 정승환 신곡 '앞머리'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30일 공개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정승환은 뮤직비디오 본편에 앞서 28일 공식 채널을 통해 새 정규 앨범 '사랑이라 불린'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앞머리' 뮤직비디오 티저를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초록빛 들판 위 한적하게 피크닉을 즐기는 청년 남성과 여성의 모습이 담겼다. 정승환이 직접 청년 남성을 연기한 가운데, 잔디 위 네모난 공간은 어느새 둘만의 세상으로 변한다. 서로의 손을 맞잡은 두 사람의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걸려 있다. 청년 여성의 손이 이내 주름진 손으로 바뀌는 모습이 등장해 뮤직비디오 본편 서사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앞머리'는 떠나간 인연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보컬리스트 정승환의 매력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곡으로, 정승환의 목소리는 잔향처럼 곡 전반을 감싸며 리스너들의 마음속 잔잔한 듯 깊은 파도를 던질 전망이다.
30일 오후 6시 발매되는 '사랑이라 불린'은 정승환이 약 7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다. 더블 타이틀곡 '앞머리'와 '행복은 어려워'를 포함해 총 10곡이 수록됐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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