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 건드린 여자 없었는데”…탁재훈 멘트에 박소영·신봉선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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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예고편에서는 개그우먼 신봉선, 김민경, 박소영이 출연, 솔직한 입담과 상상초월 토크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폭발시켰다.
이날 박소영은 "자연스럽게 제 성형 이야기 해볼까요?"라며 주저 없이 자신의 코 엑스레이 사진을 오픈했다. X-ray 속엔 코 중앙을 관통한 실리콘이 선명하게 드러났고, 이를 본 신봉선이 "안에 있는 거 뭐야?"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박소영은 "실리콘이에요. 의사 선생님이 그냥 일자로 툭 넣으셨다"며 특유의 쿨한 입담을 뽐냈다.
탁재훈은 "저건 시가 들어간 거다"라는 돌직구 농담을 던져 현장을 초토화시켰고, 신봉선이 "말을 왜 그렇게 해요"라며 탁재훈의 입을 톡 때리며 티키타카를 완성했다. 탁재훈 역시 "최근에 제 입술 건드린 여자가 없었는데…"라며 능청스러운 멘트로 분위기를 달궜다.
이날 예고편에서는 박소영의 성형 고백 외에도 김준호-김지민 커플의 비하인드, 김민경의 45년 모태솔로 고백 등이 이어지며 '신발 벗고 돌싱포맨' 특유의 폭소 분위기를 예고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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