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보플' 위에화 멤버들, 결국 재계약 적신호…4년 차 앞두고 그룹 활동 연장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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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보플' 위에화 멤버들, 결국 재계약 적신호…4년 차 앞두고 그룹 활동 연장 불투명](https://img1.daumcdn.net/thumb/S1200x63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1/10asia/20251031073250313pmwr.jpg)
2023년 방송된 Mnet '보이즈 플래닛'에서 파생 그룹으로 데뷔한 이븐(EVNNE)이 활동 연장 여부를 논의 중인 가운데,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소속 멤버 유승언과 지윤서는 재계약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소속 유승언과 지윤서는 이븐 활동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을 확률이 높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위에화 소속 멤버 두 명을 제외하고 케이타·박한빈·이정현·박지후·문정현은 이븐 활동 연장이 유력하다고 전했다.
이븐은 2023년 9월 19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데뷔한 7인조 다국적 보이그룹이다. '보이즈 플래닛'에서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으로 데뷔하지 못했지만, 글로벌 팬덤을 확장하며 주목받은 멤버들이 모여 결성된 팀이다. 박한빈·이정현·문정현·박지후는 웨이크원 소속, 케이타는 레인컴퍼니 소속이다.
이븐은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가 베리베리 이후 약 4년 만에 선보인 보이그룹. 멤버 전원이 '보이즈 플래닛' 출연자 출신이다. 이는 '플래닛' 시리즈 최초의 파생 그룹이자, '프로듀스 101 시즌2'의 JBJ 해체 이후 약 5년 6개월 만에 등장한 오디션 프로그램 파생 팀이기도 하다.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데뷔한 제로베이스원 역시 올해 말 혹은 내년 초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이에 관해 웨이크원 측은 "연장 여부를 논의 중"이라고 앞서 밝혔다. 그런 가운데 이븐의 유승언과 지윤서가 파생 그룹 활동 재계약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해지면서, 제로베이스원의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제로베이스원 멤버 9인(장하오, 성한빈, 석매튜, 리키, 김태래, 김규빈, 박건욱, 김지웅, 한유진) 중 장하오·김규빈·리키·한유진 4명이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그중 장하오는 1위로 데뷔해 꾸준히 독보적인 팬덤을 유지하고 있다. 그룹 내 유일한 미성년자인 한유진 또한 막강한 인기를 자랑한다.
이븐의 위에화 소속 멤버들 재계약이 불발됨에 따라 제로베이스원 장하오·김규빈·리키·한유진이 유승언·지윤서와 함께 새로운 그룹을 결성할지, 위에화 매니지먼트 하에 개별 활동을 할지, 제로베이스원 중 몇 명이 활동을 연장할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