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사랑받는 사위였네…♥원진서 “사위 사랑은 장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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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진서는 지난 14일 “엄마 김장하신 날. 사위 사랑은 장모. 김치 골고루 담가주심. 엄마 감사해요”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김장 김치와 굴, 수육 등 먹음직스러운 한상이 차려져 있는 모습이다.
앞서 원진서는 지난 6일 "가을의 끝자락, 겨울의 문턱에서 조심스럽고도 기쁜 마음으로 소식을 전합니다”며 “매 순간 사랑받고 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한없이 다정하고 든든한 사람을 만나 평생의 인연을 약속하게 되었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하루의 끝에 함께 웃고, 매일 따뜻한 온기 속에서 소소한 행복을 나누는 가정을 만들어가겠습니다”라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저희 두 사람의 새로운 시작에 따뜻한 응원과 축복을 보내주신다면 더없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추워지는 계절, 마음까지 포근한 하루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정수와 원진서 부부는 이미 혼인신고를 해 부부가 됐다. 오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 /kangsj@osen.co.kr
[사진] 원진서 SNS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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