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감독 김연경' PD, "한일전 역전패로 징크스 생겼다, 옷도 조심히 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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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감독 김연경' 연출을 맡은 권락희 PD가 한일전 패배를 언급하며 "징크스가 생겼다"고 말했다.
권 PD는 "너무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김연경과 이 프로젝트 처음 시작하기로 했을 때 '(김연경에게) 절대 누가 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있었다. 다행히 좋은 과정과 좋은 결과로 보답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촬영하며 힘들었던 순간이 있었냐는 질문에 권 PD는 "역전패당했던 한일전이 생각난다"고 답했다. 그는 "그때 실제로 현장 분위기도 많이 가라앉아있었다"라며 "그때 이후로 징크스가 생겨서 옷도 조심히 입고 말 하나하나도 조심히 했던 기억이 난다"고 회상했다.
'신인감독 김연경' 마지막 회는 오는 23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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