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배구 프로팀 창단하나…'신인감독' PD "사장님께 조심스레 건의드려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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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배구 프로팀 창단하나…'신인감독' PD "사장님께 조심스레 건의드려볼 것"

'신인감독 김연경' 연출을 맡은 권락희 PD가 "MBC가 8구단의 시작을 함께할 수 있도록 사장님께 조심스레 건의드려보겠다"고 말했다.
최윤영 PD는 "촬영을 시작하면서 '과연 시청자분들이 좋아해 주실까'라는 걱정을 많이 했다. 그런데 많은 사랑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최 PD는 "월요일마다 편집회의를 한다. 더 재밌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많이 노력하고 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서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프로그램의 매력을 묻는 말에 권락희 PD는 "방송에 그치지 않고 배구의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게 장점 같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MBC가 8구단의 시작을 함께할 수 있도록 사장님께 조심스레 건의드려보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신인감독 김연경' 마지막 회는 오는 23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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