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기 연하남 영철 "자녀 5명 원해…아내, 전업주부 했으면"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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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기 연하남 영철 "자녀 5명 원해…아내, 전업주부 했으면" ('나는 솔로')

19일 방송된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에서는 29기 남성 출연자들이 등장했다.
이날 29기에서 영수가 가장 먼저 출격했다. 연상연하 특집에 데프콘은 "아무래도 연령대가 어릴 것 같다"라고 예상하기도. 영수는 "전 사골곰탕 같은 사람이다. 직전 세 번의 연애가 다 연상이었다"라고 밝혔다. 예전부터 결혼에 진심이었다는 영수는 소개팅만 100번 이상 했다고.
중국에서 살았다는 영수는 "초중고를 중국에서 나왔다. 영어는 한국어만큼 한다"라면서 3개 국어를 한다고 자신했다. 외적인 이상형은 24기 옥순이라고.
이어 영호가 등장했다. 부산에 거주하는 영호는 오리 집 막내아들이었다. 영호는 "예전엔 많이 도와드렸는데, 지금은 일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굳이 안 도와드려도 된다"라며 200평 규모라고 밝혔다.
영식을 본 데프콘은 "대학생이야? 이번에 연령대가 많이 낮아졌는데"라고 놀랐다. K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영식은 대학교 3학년 때 처음 연애했고, 연애 경험이 3번이라고 고백했다. 영식은 "밑으론 성인이면 되고, 위론 결혼 안 했으면 된다"라고 "집안 반대가 있어도 제가 좋아하면 된다"라고 밝혔다.
선글라스를 낀 영철의 등장에 데프콘은 "이정 씨가 선글라스 낀 느낌도 난다. 세 명과는 다른 느낌이다. 어른 같은 연하"라고 말했다. 영철은 "중학교 3학년 때부터 대학교 1학년 때까지 유도를 했다"라고 소개했다. 영상에선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이원희가 등장, 영철을 응원하기도. 영철은 "아기 욕심이 많이 있어서 (배우자가) 어렸으면 좋겠다. 된다면 다섯 명도 낳고 싶다"라며 "(배우자가) 전업주부가 되었으면 좋겠어서 직업은 잘 안 본다"라고 밝혔다.
35세 전에 결혼하는 게 목표라는 광수는 "반려견을 키우는데, 육아는 젊을 때 해야겠더라"라며 자신의 체력이 더 좋을 때 육아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강남 소재 'H' 고등학교를 졸업했다는 광수는 "형은 카이스트 갔고, 좀 더 똑똑한 것 같다"라고 밝히기도.
금색으로 랩핑한 차를 타고 등장한 상철은 "제가 금을 많이 얻어야 한다더라. 튀는 색도 좋고, 튀는 성격이라 차량도 튀는 색으로 했다"라고 밝혔다. 상철은 "부모님도 4살 차이다. 아버지가 다정하신 편이라 어머니께 잘하신다. 집안일도 많이 보고 자라서 설거지, 빨래 잘한다"라고 고백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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