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10살 연하 한예슬 닮은꼴 썸녀에 애교 뚝뚝 “결혼도 하고파”(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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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10살 연하 한예슬 닮은꼴 썸녀에 애교 뚝뚝 “결혼도 하고파”(전참시)

종합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썸녀와의 애정을 과시했다.
11월 22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73회에서는 최홍만이 썸녀와의 전화 통화를 최초 공개됐다.
이날 최홍만은 매니저들이 "내일 생일인데 아무데도 안 나갈 거지?"라고 묻자 "나 내일 만날 사람 있다"라고 답했다.
MC들이 썸녀와의 데이트 아니냐고 추궁하자 최홍만은 최근 방송을 통해 썸타는 사실을 공개한 후 사람들의 의심을 받고 있는 사실을 고백했다. "사람들이 거의 믿긴 하는데 10-20%가 거짓말 아니냐고, 어린 친구들이 '형 진짜 있는 거예요?'라고 묻더라"는 것.
최홍만은 일부 사람들의 의심에 이번엔 썸녀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그는 연예인 누구 닮았냐는 질문에 "제가 봤을 때는 한예슬 씨"라며 "귀엽기도 하고 섹시하기도 하고 예쁘기도 하고 모든 걸 갖췄다"고 자랑했다. 또 나이 차이는 "10살 연하"라고 털어놓았다.
최홍만은 썸녀의 목소리도 최초로 공개했다. 썸녀가 전화를 받자마자 "똥쿠야"라고 애칭을 부른 최홍만은 "왜 똥쿠냐면 화장실을 되게 자주 간다. 그래서 귀엽고 똥쿠라고 부른다"고 설명했다. 이어 썸녀는 본인을 '김홍만'이라고 부른다며 이는 데이트 중 만난 한 시민이 이름을 '김홍만'으로 착각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최홍만은 애교 가득한 목소리로 썸녀에게 "똥쿠 뭐해? 나 내일 생일인데 뭐 할 거야?"라고 물었고 썸녀는 "오빠 생일이지? 내일 윌 데이트해야지"라고 답했다. 또 최홍만에게 갖고 싶은 선물을 물은 썸녀는 "너랑 둘이 있는 것만으로도 큰 선물"이라는 답변에 "내가 오빠 선물이야? 그럼 나 리본에 리본 메고 간다? 빨간 대왕 리본"이라고 화답했다.
최홍만은 스튜디오의 MC들이 썸녀와 생일에 만나서 뭘 했냐고 묻자 "이 친구가 제 그림을 그려줬다"고 자랑했다. 언제쯤 사귈 거냐는 말엔 "너무 앞서가도 안 된다. 일반인(비연예인)이니까"라며 더 신중하게 알아가 생각임을 밝혔다.
그는 송은이가 "결혼하는 거 아니냐고 묻는 분들도 있더라"고 일부 반응을 전하자 "잘되면 좋겠다. 제일 중요한 건 그 친구가 절 좋아해줘서 너무 감사하다. 그 이상 뭐 없다. 잘되고 싶고 더 알아가고 싶고 조심스럽다"고 답하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뒀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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