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태, '깜짝 손님' 박구윤에 바통 터치 "스케줄 있어서" ('웰컴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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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태, '깜짝 손님' 박구윤에 바통 터치 "스케줄 있어서" ('웰컴투') [종합]

24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웰컴투 찐이네'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가수 박서진, 진해성, 신승태가 일식 대가 안유성 명장와 함께 강화도 섬 장사에 도전했다.
앞서 이들은 2시간 안에 100인 분을 판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노래를 하며 적극 홍보에 나섰다.
이날 안유성 명장은 "우리 목표가 100명이었는데 두 분만 오시면 100명 채운다"라고 외쳤다.
알바생 신승태는 두 명을 더 채우기 위해 '진또배기'를 열창했다. 노래 소리를 듣고 손님들이 오면서 목표 인원 달성에 성공했다.
이때 가수 박구윤이 동생들을 응원하러 깜짝 손님으로 등장해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박구윤은 즉석에서 안유성 명장이 튀겨준 튀김을 먹으며 행복한 웃음을 보였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멤버들은 자연스럽게 앞치마와 메뉴판을 그에게 넘겼다.
신승태는 "제가 스케줄이 있어서 가야 된다"라며 박구윤에게 아르바이트 자리를 넘겨줬다.
박구윤은 당황하면서도 안유성 명장을 무대로 올리고 다 함께 '막걸리 한잔'을 부르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결국 스케줄 문제로 신승태가 자리를 떠나고 저녁 영업이 시작됐다. 저녁 신메뉴는 멤버들의 투표 끝에 일본식 우동으로 결정됐다.
신승태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박구윤을 더욱 열심히 홍보에 임했다.
저녁 시간에는 시민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진해성, 박서준, 박구윤이 사연에 어울리는 노래를 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박서준의 노래를 들은 안유성은 "서진씨 노래를 들으니까 닭꼬치 못 구웠다고 혼냈는데 갑자기 미안한 마음이 든다. 노래 너무 좋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진해성은 "오늘 감회가 새롭다. 저와 서진이가 평소에 굉장히 좋아하고 존경하는 구윤이 형님이 와주셨지 않냐. 셋이 한자리에 있으니 마음이 뭉클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를 듣던 박구윤은 "해성이가 마음이 컸다"라고 감동하면서도 "마음도 크고 키도 5cm 더 큰 거 같다"라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장사를 모두 마치고 해미지 사무장과 강화농업시술센터 기술지원과 식량작물팀장이 '찐이네'를 찾았다.
'찐이네'가 도움이 됐냐는 질문에 사무장은 "덕분에 해미지 체험관 문의도 많이 오고 숙박도 예약 문의가 많이 오고 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홈쇼핑에서 강화 고구마 특별전이 확정됐다는 희소식도 전해저 '찐이네' 멤버들을 뿌듯하게 했다.
'웰컴 투 찐이네'는 '현역가왕2'를 통해 전 국민에게 사랑을 받은 우승자 박서진과 준우승자 진해성이 지금껏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푸드트럭 주인장으로 나서는 푸드 힐링 버라이어티로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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