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전역 후 첫 컴백..."솔직한 나 담고 싶었다" 발매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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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전역 후 첫 컴백..."솔직한 나 담고 싶었다" 발매 소감

우즈는 오늘(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I'll Never Love Again'을 발매한다. 이번 싱글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I'll Never Love Again'과 수록곡 'Smashing Concrete'이 담겼다. 이번 디지털 싱글은 반복되는 일상과 당연하게 여겨지는 상황들을 마주하며, 오늘만큼은 다르게 바라보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 그리고 듣는 이들에게"당신은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곡들이 되기를 바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타이틀곡 'I'll Never Love Again'은 포크 감성을 기반으로 한 얼터너티브 록 트랙으로, 섬세한 감정선을 담아낸 우즈의 보컬과 웅장한 콰이어가 어우러져 사랑의 이별과 고통, 다짐을 대변한다. 함께 수록된 'Smashing Concrete'는 지난 7월 비주얼라이저 영상으로 선공개해 뜨거운 화제를 모은 곡으로, 우즈의 랩과 보컬이 어우러진 얼터너티브 메탈 트랙이다. '장애물은 부숴버리자'는 메시지를 강렬한 기타와 드럼 사운드에 담아 폭발적인 에너지와 해방감을 전한다. 'I'll Never Love Again' 뮤직비디오도 이날 함께 공개된다. 다양한 형태의 사랑, 우즈의 열연, 곡의 웅장한 사운드가 어우러져 강렬한 서사와 압도적인 영상미를 완성했다. 이번 싱글은 지난 2023년 12월 발매한 'AMNESIA' 이후 약 1년 9개월 만의 신보로, 이번에도 우즈가 직접 작사·작곡하여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녹여냈다. 다음은 우즈와 일문일답 전문 Q1. 전역 후 처음이자 약 2년 만의 앨범 발매인데요. 발매 소감이 궁금합니다. 이번 발매를 시작으로 이후 앨범, 콘서트 등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는 설렘이 큽니다. 전역 후 첫 발매라 부담스럽지 않냐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오히려 즐겁게 작업할 수 있었어요. 역주행을 계기로 제가 하는 음악을 더 주목해 주시는 기회가 생긴 것에 감사했고, 기다려 주신 팬분들께 보답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이번 디지털 싱글을 시작으로 더 많은 음악 보여드리겠습니다. Q2. 먼저 타이틀 곡 'I'll Never Love Again'은 어떤 곡인지 간단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직역하면 '다신 사랑 안 해'라는 의미지만, 제가 전하고 싶은 건 단순한 단정이 아니라 듣는 분들께 드리는 의문문에 가깝습니다. 마지막 이별의 순간, 혹은 사랑이 끝나는 순간이 온다면 과연 다시 그 사랑을 선택할 수 있을까, 아니면 그렇지 않을까 하는 의문을 담은 노래예요. 각자만의 답을 떠올리며 즐겨주시면 좋겠습니다. Q3. 지난달 비주얼라이저 영상으로 선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Smashing Concrete'는 어떤 곡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한계에 대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위로 올라가려면 늘 계단식으로 올라가더라고요. 슬럼프도 그렇게 찾아온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 벽을 콘크리트라고 생각했고, 주변에서는 돌아가라고 말하지만 그걸 부숴야 다음 단계로 갈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어요. …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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