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출신 임영웅? 꾸준히 소통 중…언젠가 다시 함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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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측이 임영웅과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고 있다.
'아침마당'의 고정 코너 중 하나인 '도전 꿈의무대'는 임영웅, 박서진, 신성 등을 발견한 코너이기도 하다. 박서진, 신성 등은 성공 이후 '아침마당'에 다시 출연해 보답한 바 있다. 하지만 아직 임영웅은 '미스터트롯' 이후 '아침마당'에 재출연하지 않은 상황.
이에 대해 제작진은 "연락 자주 나누고 소통도 자주 하고 있다. 너무 바쁘더라. 하지만 계속해서 연락 중이다. 언젠가는 우리와 함께할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라고 기대해 본다"며 기뻐했다.
장수 MC 김혜영은 "워낙 이 코너는 간절한 이들이 모이는 곳이다. 정말 중앙 무대에 서보는 것이 꿈인 사람들이 삶의 이야기를 전하고 노래를 하면서 모두의 공감에 따라 점수를 얻는다"며 "임영웅의 경우에도 처음부터 선택받은 것이 아니고, 여러 번 서면서 5승을 거뒀다. 박서진도 기억이 난다. 늘 감동과 웃음과 눈물을 주는 코너다. 자부심이 크다"고 밝혔다.
한편 1991년에 시작한 '아침마당'은 34년이 흘러 올해 1만 회를 맞는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KBS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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