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엄지인 "제작비 올려주세요"…공개 요청
작성자 정보
- 하프라인연예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298 조회
- 목록
본문

이날 김대현 PD는 "멀리 보기에는 2만 회도 맞이해야 할 텐데 열심히 준비해서 잘 차려놓은 밥상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겨 주길 바라는 욕심이 있다"며 "물론 제작비 등 현실적인 문제는 있지만 끊임없이 새롭고 젊은 세대와의 접촉을 시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를 듣던 엄지인은 "회사에 부탁이 있다"며 "제작비를 올려주시면 조금 더 성대하게 할 수 있다. 사장님께 꼭 부탁드린다"고 제작진의 고충에 힘을 보탰다. 이어 그는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의 '마당정신'이 있다"며 "우리는 그 정신을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끊임없이 새로움을 추구하려고 한다"고 강조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아침마당' 1만 회 특집 방송은 80분 편성으로 확대되며, 매일 200명씩 총 1,000명의 방청객이 함께한다. 또한 이계진, 이금희, 손범수 등 역대 진행자와 강부자, 남진, 김성환, 김연자, 송가인 등이 출연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